![[사진=KT&G]](/news/photo/202301/107857_76836_2222.jpg)
KT&G(사장 백복인)가 국내 창작 뮤지컬 지원 프로그램인 ‘제6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참여 작품을 다음달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KT&G가 2017년부터 진행해 온 문화 공헌 프로그램으로, 최다 관객을 동원한 <메리셸리> 등 현재까지 총 5개 뮤지컬 작품을 발굴해 대중에 선보였다.
이번 공모 대상은 9~10월에 공연할 수 있는 국내 창작 뮤지컬로, 무대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초연 작품부터 원작을 새롭게 각색한 재공연 작품까지 폭넓게 지원할 수 있다. 단 공연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으며 4주 이상 공연이 가능한 작품이어야 한다.
공모 접수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필수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6일 발표되는 최종 선정작에는 공연 제작비 1,000만원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공연장 및 무대 장비 등 총 6,0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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