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무회(예술감독: 김선미) 창단 30주년을 맞아 기획된 ‘창작 한국창작춤 메소드공연’의 여섯 번째 프로그램 ‘강미선 가인무용단’의 공연이 오는 16~17일 양일간 포스트극장에서 펼쳐진다.
‘창작 한국창작춤 메소드공연’은 창무회 주최로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셋째 주 금, 토 양일간 진행되는 상설공연이다.
이번 무대를 꾸미는 ‘강미선 가인무용단’은 2003년 미래춤 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창작무용 예술대상을 수상하였고, 2004년 한국무용학회가 주최한 무용예술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연시간: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5시
관람료: 1만 5천원
문의: 02) 337-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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