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나눔위원회는 2일 『검은 턴테이블 위의 영혼들』 등 7종을 2023년 1월의 추천도서로 발표했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책나눔위원회는 매달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정수복 위원장(사회학자)을 비롯하여 권복규(이화여대 교수), 류대성(작가), 조경란(소설가), 진태원(성공회대 교수), 최현미(문화일보 문화부장), 표정훈(평론가)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1월의 추천도서는 ▲『검은 턴테이블 위의 영혼들』를 비롯해 ▲『일상은 얼마나 가볍고 또 무거운가』 ▲『조선의 숲은 왜 사라졌는가』 ▲『우리말 어원 사전』 ▲『큰별 작은별』 ▲『멘토 셰익스피어』 ▲『문학의 죽음에 대한 소문과 진실』 등 총 7종이다.
책나눔위원회의 추천도서와 추천사 등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누리집(www.kpipa.or.kr) 또는 독서인 누리집(www.readin.or.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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