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나눔위원회는 1일 『공학은 언제나 여기 있어』 등 7종을 올해의 ‘11월의 추천도서’로 발표했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책나눔위원회는 매달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정수복 위원장(사회학자), 권복규(이화여대 교수), 류대성(작가), 조경란(소설가), 진태원(성공회대 교수), 최현미(문화일보 문화부장), 표정훈(평론가) 등 7명이 책나눔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다.
‘11월의 추천도서’는 『공학은 언제나 여기 있어』를 비롯해 ▲『눈감지 마라』 ▲『19세기 허스토리』 ▲『대면 비대면 외면』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제철동 사람들 : 공단 마을 이야기』 ▲『오나, 안 오나?』 등 총 7종이다.
책나눔위원회의 추천도서와 추천사 등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누리집(www.kpipa.or.kr) 또는 독서인 누리집(www.readin.or.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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