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이 2022년 다섯 번째 사서추천도서를 4일 발표했다.
분야별로 ▲문학: 『은하환담』, 『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 ▲인문예술: 『코끝의 언어』, 『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 ▲사회과학: 『8초 인류』, 『Z의 스마트폰』 ▲자연과학: 『화성 탐사선을 탄 걸리버』, 『소년은 어떻게 과학자가 되었나』 등 총 8권의 책이 선정됐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기 좋은 가을에 주제 분야별 사서추천도서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의 확장을 경험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천도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지난 사서추천도서 목록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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