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 폭우 피해 도서관에 책 1만 2천권 기증
대한출판문화협회, 폭우 피해 도서관에 책 1만 2천권 기증
  • 안지섭 기자
  • 승인 2022.09.15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지난달 폭우 피해를 입은 도서관을 대상으로 약 1만 2천권의 도서를 기증한다.

출협은 지난 14일 “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 한국출판협동조합(이사장 박노일)과 함께 지난달 폭우 등으로 피해를 입었으나 도서구입비 등 예산 마련이 어려운 학교도서관을 돕기 위해 ‘비 피해 학교도서관 도서기증 사업’을 벌여 총 95개 출판사로부터 2,731종, 11,957권, 정가 기준 약 1억6천4백만 원어치의 도서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출협은 출판계의 도서 기증 캠페인을 맡고, 한국출판협동조합은 도서의 수령, 분류, 운송을 맡으며, 한국도서관협회는 기증 대상 도서관의 선정을 맡음으로써 출판계와 도서관계가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출판사들은 오는 16일까지 도서를 모두 한국출판협동조합의 자회사인 한국출판물류로 발송하며, 한국도서관협회는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비 피해 사례와 현황을 조사하여 기증 대상 도서관을 선정하고 해당 도서관의 희망도서 신청을 받는다. 이후 한국출판물류는 도서를 분류하여 해당 도서관으로 발송한다.

윤철호 출협 회장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어 학생들의 책 읽기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출판계가 많이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협조해주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출판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영준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은 “피해를 입은 학교 도서관을 돕기 위한 출판계와 도서관계의 이번 협력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협력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