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전자책 구독 플랫폼 ‘북클럽’ 전면 리뉴얼
예스24, 전자책 구독 플랫폼 ‘북클럽’ 전면 리뉴얼
  • 김혜경 기자
  • 승인 2022.08.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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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스24]
[사진=예스24]

온라인서점 예스24가 전자책 구독 플랫폼인 북클럽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25일 밝혔다.

개편된 북클럽에서는 신규 추가된 ‘추천’ 탭을 통해 다채로운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북클럽이 추천하는 핫한 #키워드’ 코너를 통해 최근 인기 있는 독서 트렌드를 키워드로 추천하며, 분야 별 도서를 세부 주제에 따라 소개하는 ‘테마별 추천’ 코너를 선보인다. 또한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코너를 신설해 연령대별 최다 이용 도서 순위를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책 속 문장을 어울리는 이미지와 함께 저장해 공유할 수 있는 ‘밑줄긋다’, 여러 권의 책을 한 번에 빠르게 추가하는 ‘나의 북클럽에 모두 추가’ 등 새로운 기능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진구 예스24 북클럽사업팀 팀장은 “이번 북클럽 리뉴얼은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독자들의 편의성과 도서 콘텐츠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 더 다채로워진 북클럽을 통해 독자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전자책 독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 11월 오픈한 예스24 북클럽은 1만2천여 종에 이르는 전자책 콘텐츠와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누적 가입자 수 50만명을 돌파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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