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news/photo/202206/105998_74375_5027.jpg)
오는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Nemaf, 이하 네마프)이 오는 21일까지 관객 평론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영화와 전시를 동시에 즐기는 국내 유일의 탈장르 영상예술축제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대안영화제인 네마프는 올해도 풍성한 작품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관객 평론단은 네마프 상영 경쟁 부문인 한국신작전, 글로컬신작전과 전시 경쟁 부문인 뉴미디어시어터를 관람하고 심사하여 관객상을 직접 선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안영화 및 탈장르 영상 작품에 관심이 많고 영상예술 문화를 사랑하는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네마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관객 평론단에게는 네마프 기간 동안 모든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평론위원 ID 카드 및 게스트 패키지 제공을 비롯해 관객 평론단 활동 증명서 발급, 개막식 등 페스티벌 공식 행사 초청, 리뷰 홈페이지 기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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