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원, 서울국제도서전에서 獨 인기 도서 소개
독일문화원, 서울국제도서전에서 獨 인기 도서 소개
  • 안지섭 기자
  • 승인 2022.05.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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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도서전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사진=주한독일문화원]

주한독일문화원이 프랑크푸르트도서전과 함께 6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서울국제도서전에 공동 부스(A홀 B10)를 마련한다.

공동 부스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들’ 대회에서 선정된 작품을 포함해 ▲논픽션 도서상 ▲독일 건축박물관(DAM)의 건축도서상 ▲독일도서상 수상작 및 어린이‧청소년 문학 ▲독일어로 번역된 우크라이나 문학 등이 전시된다. 또한 주한독일문화원이 운영하는 어학 강좌, 시험 그리고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 관한 정보도 방문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전 곳곳에서는 주요 인사들의 강연이 열린다. 먼저, 1일 오후 6시 코엑스 A홀 책마당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책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책의 디자인과 아름다움에 관한 대화의 장이 마련된다. ▲카롤린 블뢰잉크(독일 북아트 재단 국제 대회 및 홍보 담당자) ▲안지미(알마출판사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신해옥(그래픽 디자이너)이 연사로 나선다.

다음으로, 6월 2일 목요일 낮 12시 30분부터는 책만남홀1에서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유르겐 보스 대표가 예테보리 도서전 대표 프리다 에드먼, 보고타국제도서전 대표 안드레스 사르미엔토 비야미살과 함께 팬데믹 속 도서전의 방향성에 관해 논의하는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6월 2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책만남홀1에서 저작권 바이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모나 랭(독일 키펜하우어 출판사 편집자) ▲마리나 페넬바(스페인 카사노바 앤 린치 저작권 에이전트) ▲하안 홍(베트남 타이 하 북스 저작권부 대표) ▲무함마드 엘 발리(이집트 세프사파 출판사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다.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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