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2,500만대를 넘어서면서 자동차 정비 전문 인력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전의 국비 자동차 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자동차 관련 자격증 및 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전문학사 야간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석사 이상의 학력과 함께 오랜 실무 경험을 갖춘 교수진이 자동차 정비의 기초부터 실무까지 교육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자동차 진단평가, 튜닝, 섀시 정비, 판금(차체), 도장 등 현장 친화적인 실무 교육과 교내 시험장 운영을 통해 자동차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과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훈련 및 취업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현대직업전문학교에서 운영 중인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 과정은 다음달 2일, 전기내선공사 국비 과정은 오는 31일 개강 예정으로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를 비롯해 취업성공패키지, 국민내일배움카드 대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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