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보호아동 위해 3000만원 기부
야옹이 작가, 보호아동 위해 3000만원 기부
  • 송석주 기자
  • 승인 2022.02.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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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사진=대한사회복지회]

인기 웹툰 ‘여신강림’으로 탄탄한 팬덤을 확보한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가 25일 보호아동들의 교육 격차 해소를 돕고자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김석현)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설립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이다.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소외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단체로 본회 및 전국 5개 지방사무소, 24개 시설, 1개 부속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야옹이 작가가 기부한 후원금은 소외 아이들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학용품, 교재 및 교복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야옹이작가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동등한 교육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움츠러들지 않고 밝고 행복하게 꿈을 키워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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