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우리 동네 사색하는 지혜의숲’ 12월 강연이 세종지혜의숲에서 진행된다.
재단법인 출판도시문화재단은 인문학 출판 콘텐츠 생산 지원 사업 ‘출판도시 인문학당’을 통해 자체 기획 강연 ‘우리 동네 사색하는 지혜의숲’을 매월 진행해왔다.
올해의 마지막인 12월 인문강좌에서는 ‘환상적인 동화 속으로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조혜란 그림책 작가, 김윤희 그림책 지도사, 최재경 그림책테라피스트, 이근영 피아니스트가 함께 한다.
세종지혜의숲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2일 오후 4시와 19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강연은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출판도시 인문학당 사이트, 세종지혜의숲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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