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청년을 바꾸다”… 문체부,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자치 행정 선보여
“청년이 청년을 바꾸다”… 문체부,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자치 행정 선보여
  • 송석주 기자
  • 승인 2021.09.03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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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메타버스) 공간 ‘이프랜드(ifland)’에서 열린 ‘청년이 바꿨지 - 문체부’ 캠페인 성과공유마당에 참여 중인 황희 장관. [사진=문체부 대변인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2일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공간 ‘이프랜드(ifland)’에서 열린 ‘청년이 바꿨지 - 문체부’ 캠페인 성과공유마당에 ‘JazzyWolf’라는 가상인물(아바타)로 참여, 청년들과 함께 소통했다.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지난 5월부터 확장 가상세계 공간 ‘이프랜드’에서 청년자치 적극 행정 소통 캠페인 ‘청년이 바꿨지 - 문체부’를 진행해왔다. 캠페인에는 청년예술인들과 역대(2014~2019년) 문체부 대학생 기자들이 참여해 정기적으로 ‘이프랜드’에 모여 정책사업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그 결과 ‘청춘 마이크 인 메타랜드(in METALAND)’와 ‘나만의 예술반상’이 최종 추진 사업으로 채택됐다.

청춘 마이크란 전국에서 선발된 청년예술인들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거리공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문화진흥원 사업이다.

‘청춘 마이크 인 메타랜드’는 ‘청춘 마이크’에 참여하고 있는 각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공연 영상을 확장 가상세계 공간에서 즐기는 콘서트이다. 청년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국민에게는 새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나만의 예술반상’은 청년예술인이 1인용 반상 세트를 직접 제작해 응원 메시지와 함께 선물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청년예술인들의 작품 인지도를 높이고, 나만의 예술작품을 선물 받는 특별한 경험으로 문화가 주는 위로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황 장관은 “청년층이 직접 제안해 만들어지는 ‘청년에 의한 정책’과 ‘청년의 자치 행정’이 얼마나 신선하고 소중한지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정부의 적극 행정은 청년의 제안과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는 방향으로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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