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너 오클리어리의 아름다운 부자, 척 피니 © 독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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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로이터통신이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자선사업가로 뽑았던 아일랜드계 자산사업가 척 피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5년간 4조원에 달하는 엄청난 돈을 남몰래 기부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집도 차도 없는데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꺼리며 25달러짜리 플라스틱 시계를 차고 허름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검소한 척 피니,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아름다운 부자, 척 피니
코너 오클리어리 지음 / 이순영 옮김 / 물푸레 펴냄 / 452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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