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에 속한 ‘책나눔위원회’가 2021년 ‘5월의 추천도서’를 발표했다. 추천도서는 『나는 도서관입니다』(명혜권 글/강혜진 그림, 노란돼지, 2021) 등 7종이다.
‘책나눔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판수요 확대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매달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5월의 추천도서는 ▲『환한 숨』(조해진, 문학과지성사, 2021) ▲『엄마의 마지막 말들』(박희병, 창비, 2020) ▲『현대 한국 지성의 모험』(김호기, 메디치미디어, 2020) ▲『과학의 쓸모』(전승민, 체인지업, 2021)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황효진, 유유, 2020) ▲『나는 도서관입니다』(명혜권 글/강혜진 그림, 노란돼지, 2021) ▲『덕질로 배운다! 10대를 위한 글쓰기 특강』(윤창욱, 책밥, 2021) 등 총 7종이다.
책나눔위원회는 정수복 위원장(사회학자/작가)을 비롯하여 권복규(이화여자대학교 의학교육학교실 교수), 류대성(작가), 조경란(소설가), 진태원(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 최현미(문화일보 문화부장), 표정훈(평론가) 위원이 참여한다.
책나눔위원회의 추천도서와 추천사 등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누리집 또는 독서IN 누리집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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