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수요일인 오늘(24일)은 전국이 일교차가 크겠고, 공기질은 오후부터 차츰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일본 동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에서 9℃, 낮 최고기온은 9℃에서 18℃의 분포를 보이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전국이 오전에 대체로 ‘나쁨’ 수준이나 오후에는 ‘보통’으로 접어들겠다. 전남과 제주도는 오전에 ‘보통’, 서울·인천·대전·경기·충청은 오후에 ‘한때 나쁨’으로 예보됐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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