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박스오피스 1위… ‘커넥트’ ‘원더 우먼 1984’ 뒤이어
‘소울’ 박스오피스 1위… ‘커넥트’ ‘원더 우먼 1984’ 뒤이어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1.01.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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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KOBIS]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피트 닥터 감독의 <소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뉴욕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는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 연주하게 된 그 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되어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진다. 영화는 조가 겪게 되는 다채로운 일들을 담고 있다.

2위는 제이콥 체이스 감독의 <커넥트>가 차지했다. 휴대폰에서 미스터리한 전자책을 발견하고 자신도 모르게 또 다른 뒤집힌 세계의 통로를 열어버린 소년 ‘올리버’. 오직 디지털 기기 화면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미스터리 존재 ‘그것’의 타깃이 된다. 영화는 ‘올리버’와 엄마 ‘사라’의 분투 과정을 그리고 있다.

3위는 패티 젠킨스 감독의 <원더 우먼 1984>가 차지했다. 1984년 모든 것이 활기찬 시대, 다이애나 프린스는 고고학자로서 인간들 사이에서 조용히 살고 있는 원더 우먼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활극으로 풀어낸 액션 모험 영화. 누적관객수는 53만9,049명을 기록 중이다.

4위는 재개봉한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가 차지했다. 같은 날 같은 아파트로 이사 온 ‘첸 부인’과 ‘차우’는 이사 첫날부터 자주 마주치고, ‘차우’의 넥타이와 ‘첸 부인’의 가방이 각자 배우자의 것과 똑같음을 깨닫고 그들의 관계를 눈치 챈다. 그 관계의 시작이 궁금해진 두 사람은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감정이 깊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서로에게 점점 빠져들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5위는 타마르 반 덴 도프 감독의 <블라인드>가 차지했다. 앞을 보지 못하는 ‘루벤’. 후천적으로 시력을 잃고 짐승처럼 난폭해진 그를 위해 어머니는 책을 읽어주는 사람을 고용하지만 다들 오래가지 못해 그만둔다. 새로운 낭독자로 온 ‘마리’가 첫만남에서부터 루벤을 제압한다. 영화는 루벤과 마리의 관계맺음을 그리고 있다.

일별 박스오피스 순위(2021.01.20. 기준)

1 소울 (▲16)
2 커넥트 NEW
3 원더 우먼 1984 (▼2)
4 화양연화 (▼2)
5 블라인드 (▼1)
6 아이 엠 우먼 (▼1)
7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16)
8 테넷 (▲61)
9 레시 컴 홈 (▲12)
10 #아이엠히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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