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권동혁 기자] 금요일인 오늘(8일)은 어제보다 기온이 낮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2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전라서해안과 제주도, 울릉도, 독도에 내리는 눈은 오는 10일까지 이어지겠으나 내일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있겠다. 

오는 10일까지 예상적설량은 울릉도와 독도, 제주산간이 5cm에서 20cm, 전라서해안과 제주가 3cm에서 8cm(많은 곳 10cm 이상), 충남서해안과 전라서부내륙이 1cm에서 5cm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과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전국이 ‘좋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