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창간 50주년, ‘책에서 답을 찾다’ 포럼 성료
독서신문 창간 50주년, ‘책에서 답을 찾다’ 포럼 성료
  • 서믿음 기자
  • 승인 2020.12.09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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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현식 PD]
[사진=최현식 PD]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독서신문> 창간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비전 포럼이 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자리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독서신문> 창간 50주년이자 <독서신문>을 모태로 한 서울미디어그룹의 창사 50주년을 기념해서 마련됐다. ‘코로나가 바꾼 미래, 책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여러 기관‧기업 인사가 참여했고 다수의 정‧관계 인사가 축사를 전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먼저 박병석 국회의장은 “<독서신문>은 1970년 창간부터 문화적 갈증에 목마른 국민들에게 단비와 같은 존재였다”고 호평했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서울미디어그룹은 지난 반세기 동안 매 순간 참신한 이슈와 콘텐츠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 충족에 앞장서 왔다. (그런)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어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50년의 역사를 만들어온 여러분의 앞날에 아름다운 서광이 비치기를 기원한다”고 축복했고,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은 “시대를 꿰뚫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오래 사랑받는 서울미디어그룹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바르고 정직한 언론의 모습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애써달라”고 당부했고,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는 “서울미디어그룹의 발전과 모든 분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수영
김수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출판계 인사들도 축사를 전했다. 김수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은 “훌륭했던 과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미래를 계속 가꿔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복했고,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 역시 “앞으로도 우리나라 출판과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두철 서울미디어그룹 대표이사 

여러 축사를 맞아 방두철 서울미디어그룹 대표이사는 “50주년의 대표라는 역할을 맞은 영광도 크지만 어찌 보면 책임감이 더 큰 것 같다. 더 좋은 신문, 더 좋은 보도, 서울미디어그룹 임직원과 관계자들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뛰는 것이 50주년에 가다듬어야 할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회장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울미디어그룹 50주년을 축하하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50년이란 세월은 언론으로서도, 기업으로서도 우연히 다다를 수 있는 시간이 아니다. 수많은 장애물을 넘고 반복되는 문제에 대해서 그 시대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내면서도 회사의 정체성과 고유의 가치를 지키는 험난한 투쟁 속에 세워진 결과물이다.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긴 시간을 함께한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서울미디어그룹은 2070년도, 100주년을 향해 다시금 뛸 준비를 마쳤다”며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질타 그리고 애정을 부탁드리며, 인고의 50주년을 함께 견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최지혜 박사 [사진=최현식 PD]

두 개 순서로 마련된 강연에서는 도서 『트렌드 코리아 2021』의 공동저자인 최지혜 박사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배부한 것으로 잘 알려진 도서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가 연사로 무대에 올랐다.

임홍택 작가 [사진=최현식 PD] 

먼저 최 박사는 ‘바이러스發 경제, 브이노믹스(V-nomics) 시대의 전략’을 주제로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그리고 바꾸게 될 경제에 관한 선구안을 제시했고, 뒤이어 마이크를 잡은 임 작가는 ‘나와 다른 존재들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더불어 함께 일하기 위한 조직 운영의 팁을 소개했다.

한편, 서울미디어그룹은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책 읽는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1970년 창간한 <독서신문>과 종합인터넷신문 <이뉴스투데이>를 비롯해 <이뉴스TV> <에이원뉴스> 등을 발행하고 있으며, ㈜엔씨원, ㈜제이앤에스, 소울브릿지 등 다양한 분야의 계열사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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