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종합 전형은 학업 역량과 전공적합성, 발전 가능성, 인성 등 네 가지를 다면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런데 입시전문가인 저자는 앞으로는 발전 가능성과 인성 부분은 약화되고 학업 역량과 전공적합성이 강화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저자가 현재 대한민국 교육 정책에 발맞춘 전공적합성의 개념을 정리한 것이다. PART 1에서는 학습 전반을 내 진로의 특성과 연계하는 공부법을 소개한다. PART 2에서는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공부 방법을 공개한다.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 진로 교사들에게 필요한 교육 정보서 역할을 할 수 있다. 

■ 닭치고 서울대
뽕샘 지음│이야기공간 펴냄│282쪽│1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