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온 뒤에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다. 이 시각 현재 서울의 기온이 3도로 어제보다 15도가량 낮다. 극심한 온도차로 노인과 어린이 등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직까지 내륙 곳곳으로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 곳이 있다. 공기질은 깨끗하며 날은 낮부터 완전히 개겠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6도, 대전 9도, 대구 11도가 예상된다. 강원 일부 산지는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서울은 미세먼지(23㎍/㎥, 좋음), 초미세먼지(15㎍/㎥, 좋음), 오존지수(0.015ppm, 좋음)가 모두 좋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서해상에 모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파도가 최고 4~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으므로 선박 사고에 발생하지 않게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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