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의 달인’ 데카르트가 오늘날 회사원이라면 어떨까. 이 책의 저자는 데카르트 사고법을 익혀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하면 평소보다 느긋하고 정확하게 일처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책은 먼저 데카르트의 핵심 철학에 대해 말하고, 일상에서 논리력과 판단력, 감정조절 능력을 키우는 데카르트 사고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일본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이자 150만 부 이상 판매된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의 저자다.
■ 데카르트가 21세기의 회사원이었다면
사이토 다카시 지음│하진수 옮김│마인더브 펴냄│192쪽│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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