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제937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당첨지역이 관심을 받고 있다.
나눔로또를 판매하는 동행복권 측은 14일 제937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당첨번호는 '2, 10, 13, 22, 29, 40'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1등 당첨지역은 ◇자동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69 잠실역 8번출구 앞 가판(잠실매점) ▲서울 양천구 오목로 233(대박복권방) ▲부산 동래구 온천장로 39(우정식품) ▲부산 수영구 광남로48번길 12(황금돼지로또)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12(원흥로또 앤 픽미아이스) ▲경기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16-6 신명타워(로또복권방)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인계로 239(GS25) ▲충남 서천군 서천읍 충절로 54(777천하명당)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복구정3길 1 로단판매점(대산슈퍼) ◇수동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2길 10(영일식품)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3(버스매표소)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0억5,842만원씩,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7명으로 6,620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480명으로 15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4,14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09만2,601명이다.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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