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동안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체중이 130kg에서 더 이상 줄지 않았던 저자는 살을 뺄 수 있는 심리 기법을 고안한다. ‘내 안의 꿀꿀이’가 있다고 가정하고 자신과 분리해 지배하는 멘탈 트레이닝 기법 ‘네버 빈지 어게인’이다. 저자는 이 덕분에 40kg 체중 감량에 성공했고, 10년 이상 90kg 대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한다. 미국에서 독립출판으로 시작했지만 입소문을 타고 밀리언셀러가 된 책이다.
■ 네버 빈지 다이어트
글렌 리빙스턴 지음│조경실 옮김│봄빛서원 펴냄│260쪽│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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