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권동혁 기자] 금요일인 오늘(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산둥반도 부근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5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린 후 점차 개겠다. 예상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오전에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는 ‘한때 나쁨’,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다. 오후에는 전라도와 제주도는 ‘나쁨’,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다. 

한편,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3일은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북부지방에 약한 비가 내리겠고, 오는 6일과 7일은 미국에 비가 내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