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권동혁 기자] 월요일인 오늘(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5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충청도, 전북은 오전에 ‘한때 나쁨’, 오후에 ‘보통’ 수준이며 그 밖의 전국은 ‘보통’ 수준이다.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전국이 ‘보통’ 수준이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21일 제주도와 전남, 경남해안, 서해5도, 경기북부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그치겠다. 오는 22일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다가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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