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제933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당첨지역이 관심을 받고 있다.
나눔로또를 판매하는 동행복권 측은 17일 제933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당첨번호는 '23, 27, 29, 31, 36, 45'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7'이다.
1등 당첨지역은 ◇자동 ▲서울 강서구 강서로74길 3 가양빌딩(로또카페) ▲서울 금천구 가산로 53(대화식품)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97(명신사) ▲대구 달서구 성서로 377(복권천국) ▲인천 중구 참외전로 123(버스매표소 복권판매소) ▲세종 나성북로 30 퍼스트원(또또와복권방) ▲경기 가평군 조종희망로 14 엄마손해장국(현리행운복권방)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2로 108(충청복권전문점 )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29억2,779만원씩,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3명으로 6,196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215명으로 17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4,04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6만7,196명이다.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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