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편지] 책값이 비싸다는 당신에게
[독서편지] 책값이 비싸다는 당신에게
  • 김승일 기자
  • 승인 2020.10.16 13:07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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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 2020-10-19 10:30:09
전자책은 내가 제값 다주고 산 내것인데 회사가 망하면 내 책도 다 날아가는 건 아시나요? 예전에 그런 피해사례도 많았는데 고객 입장에서 그건 화가 안 나시나요?? 그런데도 전자책도 도
정제에 넣겠다구요?? 제가 얼마전에 10 년 전에 출간된 책을 구매했는데 신간과 동일하게 10% 할인 받았어요. 구간은 할인해주겠다는 것이 도정제 아니던가요?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결국 책 사보는 저 같은 독자들 쥐어짜서 책 값 다 받겠다는 거잖아요. 책 보는 독자들이 어떻게든 더 책을 보게 만들어야지 그들을 다 떠나게 만들면 어쩌겠다는 건가요?? 저도 3년동안 전자책만 800권정도 구매했는데 최근 2년동안 전자책은 10 권 남짓 구매했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엘 2020-10-19 10:18:10
저는 20 여년이상 예스 24 플래티넘 회원이고 매달 10만원 이상 책을 구매해요. 저번 주에 제가 예스 24에서 책 5권에 11900원 주고 구매했어요. 싸구려 책 사면서 비싸기로 유명한 스타벅스 비교하시나요?? 소설책 하나에 12000 에서 15000
원 정도 해요. 일러스트가 들어간 책은 기본 20000원은 줘야해요?? 책도 안 사면서 도정제 타령하지 마시고 책값 싸다고 하지 마세요. 책을 20여년이상 산 저도 최근 책값을 줄이고 있어요. 너무 비싸서요. 예전에 전자책도 재미있다 싶으면 모르는 작가책도 마음 편히 샀는데 도정제때문에 할인쿠폰이 다 막혀서 잘 모르는 작가책은 안 사게 되요.

뭐야 2020-10-18 16:38:29
책 이야기 하는데 ㅉ ~ ㅗ ~ ㄱ 이란 단어 대신 p를 넣었더니 등록이 되네요

뭐야 2020-10-18 16:37:27
이안 매큐언 신간 528p 16800. 필립로스 604p 17800. n번방 추적기 320p 17000. 이 댓글도 스팸이라서 p로 고쳐씀 어떤 글자가 통제되는지 궁금

뭐야 2020-10-18 16:04:10
중소출판사, 다양한 책. 하지만 예시는 문학과 지성사 같은 유명출판사가 계간형식으로 펴내는 문학상 후보작 모음집과 프랑수아즈 사강 같은 고인의 작품. 하다못해 지만지같은 출판사에서 낸 안 알려진 책이면 고전 가져와도 그러려니 할텐데 민음사에서 나온 사강책이라뇨. 그리고 사강의 작품은 160페이지. 보통 책 한 권에 삼백페이지쯤 하죠? 요즘문단에서 제일 빛나는 신인으로 보이는 김초엽씨 책 344페이지 14000won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