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권동혁 기자] 목요일인 오늘(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9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과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전국이 ‘좋음’이다.
제주도와 경남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표됐다. 오늘 오전에 경북동해안과 전남남해안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 있겠고, 그 밖의 동해안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한편, 제14호 태풍 ‘찬홈’의 간접영향 및 동풍의 영향으로 오는 10일 동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오는 13일에는 강원영동에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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