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18세, 바다로』
[신간] 『18세, 바다로』
  • 김승일 기자
  • 승인 2020.09.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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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대문학 작가 나카가미 겐지의 초기 작품집. 작가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인 열여덟 살에서 스물세 살 때까지 쓴 작품들이 담겨있다. 출판사에서는 이 작품집에 대해 “너무도 잔혹한 젊음을 표현한 혼란스럽고 파괴적인 언어들이 해일처럼 밀려온다. 때로 그 언어들은 생경하고 의미를 이루지 않기도 해서, 의미를 찾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기까지 하다. 그럼에도 읽는 이의 마음에 아름다운 비수처럼 꽂혀, 넘실대는 언어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게 한다”라고 평했다. 한편, 작가는 『서울 이야기』라는 중편을 쓰고 윤홍길의 작품을 좋아해 그의 소설을 일본과 해외에 소개하기도 했다. 

■ 18세, 바다로
나카가미 겐지 지음│김난주 옮김│무소의뿔 펴냄│260쪽│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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