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테넷’ 박스오피스 1위… ‘오! 문희’ ‘기기괴괴 성형수’ 추격
크리스토퍼 놀란 ‘테넷’ 박스오피스 1위… ‘오! 문희’ ‘기기괴괴 성형수’ 추격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0.09.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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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이 13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사토르(케네스 브래너)를 막기 위해 투입된 작전의 주도자(존 데이비드 워싱턴)의 대결 구도를 그린 영화. 누적관객수는 139만6,713명이다.

2위는 정세교 감독의 <오! 문희>가 차지했다. 평화로운 어느 마을에 불같은 성격에 가족 사랑도 뜨거운 ‘두원’(이희준)에게 하나뿐인 딸 ‘보미’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게다가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는 기억이 깜빡깜빡하는 엄니 ‘문희’(나문희)와 왈왈 짖기만 하는 개 ‘앵자’뿐. 이희준과 나문희의 코믹 케미를 맛볼 수 있는 <오! 문희>의 누적관객수는 25만903명이다.

3위는 조경훈 감독의 <기기괴괴 성형수>가 차지했다. 부작용, 후유증 없이 아름다워지는, 바르면 성형이 되는 기적의 물 성형수에 관한 내용을 다룬 독창적인 호러 영화. 누적관객수는 5만6,019명이다.

4위는 데이브 프랭코 감독의 <더 렌탈 : 소리없는 감시자>가 차지했다. 연인 ‘찰리’와 ‘미셸’은 동생 커플과 함께 오리건 해변의 멋진 뷰가 있는 렌탈 하우스로 휴가를 떠난다. 그 와중에 네 사람은 누군가에 의해 감시를 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영화는 이를 공포와 스릴러를 접목해 풀어낸다. 누적관객수는 2,982명이다.

5위는 조쉬 분 감독의 <뉴 뮤턴트>가 차지했다. 십대의 돌연변이 레인(메이지 윌리암스 분)과 일리야나(안야 테일러조이 분), 샘(찰리 히튼 분), 로베르토(헨리 자가 분)는 비밀 시설에 수용되어 심리 상태를 감시 받는다. 이들이 사회에는 물론 스스로에게도 위험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닥터 레예스(앨리스 브라가 분)는 이들에게 돌연변이 능력을 통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자 애쓴다. 누적관객수는 2,703명이다.

6위는 홍원찬 감독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차지했다. 7위에는 테이트 테일러 감독의 <에이바>가 올랐고, 8위는 <지니어스 독>이 차지했다. 9위와 10위에는 각각 <공포체험라디오 4DX>와 <테스와 보낸 여름>이 차지했다.

일별 박스오피스 순위(2020.09.16 기준)

1 테넷 (-)
2 오! 문희 (-)
3 기기괴괴 성형수 (-)
4 더 렌탈 : 소리없는 감시자 NEW
5 뉴 뮤턴트 (▼1)
6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1)
7 에이바 (▼1)
8 지니어스 독 NEW
9 공포체험라디오 4DX NEW
10 테스와 보낸 여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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