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미스터리/추리 소설만 취급하는 서울 망원동 북카페 ‘카페 홈즈’에서 만난 여러 명의 작가들이 카페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추리 단편집을 펴냈다. 지난해 3월 출간된 『카페 홈즈에 가면?』에 이은 단편집인데, 이번 작품집에는 첫 번째 작품에 참여한 네 명의 소설가 외에 새로이 김탁환, 차무진 작가가 함께했다.
■ 카페 홈즈의 마지막 사랑
김탁환 외 5인 지음│손안의책 펴냄│312쪽│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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