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테넷’ 100만 돌파… ‘오! 문희’ 박스오피스 2위
크리스토퍼 놀란 ‘테넷’ 100만 돌파… ‘오! 문희’ 박스오피스 2위
  • 권동혁 기자
  • 승인 2020.09.10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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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KOBIS]

[독서신문 권동혁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사토르(케네스 브래너)를 막기 위해 투입된 작전의 주도자(존 데이비드 워싱턴)의 대결 구도를 그린 영화. 누적관객수는 114만5,039명이다.

2위는 정세교 감독의 <오! 문희>가 차지했다. 평화로운 어느 마을에 불같은 성격에 가족 사랑도 뜨거운 ‘두원’(이희준)에게 하나뿐인 딸 ‘보미’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게다가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는 기억이 깜빡깜빡하는 엄니 ‘문희’(나문희)와 왈왈 짖기만 하는 개 ‘앵자’뿐. 이희준과 나문희의 코믹 케미를 맛볼 수 있는 <오! 문희>의 누적관객수는 16만9,748명이다.

3위는 조경훈 감독의 <기기괴괴 성형수>가 차지했다. 부작용, 후유증 없이 아름다워지는, 바르면 성형이 되는 기적의 물 성형수에 관한 내용을 다룬 독창적인 호러 영화. 누적관객수는 8,170명이다.

4위는 테이트 테일러 감독의 <에이바>가 차지했다. 타깃 제거 100%, 실패 확률 0%의 킬러 ‘에이바’(제시카 차스테인)는 프랑스 최대의 사기범을 제거하는 작전에 투입되는데, 임무 중 조직의 금기를 깨트린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새로운 보스 ‘사이먼’(콜린 파렐)이 에이바를 제거할 것을 명령하며 펼쳐지는 액션 범죄 영화. 누적관객수는 7,160명이다.

5위는 홍원찬 감독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차지했다. 영화는 태국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납치사건을 바탕으로 처절한 암살자와 무자비한 추격자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최희서 등 충무로의 인기 배우들의 호연 역시 빛난다.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432만6,073명이다.

6위는 박상현 감독의 <결백>이 차지했다. 7위에는 존 하이암스 감독의 <아무도 없다>가 올랐고, 8위는 <오케이 마담>이 차지했다. 9위와 10위에는 각각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혼 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와 <드라이브>가 차지했다.

일별 박스오피스 순위(2020.09.09 기준)

1 테넷 (-)
2 오! 문희 (-)
3 기기괴괴 성형수 NEW
4 에이바 NEW
5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
6 결백 (-)
7 아무도 없다 NEW
8 오케이 마담 (▼4)
9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신혼 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 (▼4)
10 드라이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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