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오후에 비 대부분 그쳐… 일요일부터 태풍 ‘하이선’ 영향
[오늘날씨] 오후에 비 대부분 그쳐… 일요일부터 태풍 ‘하이선’ 영향
  • 권동혁 기자
  • 승인 2020.09.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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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권동혁 기자] 목요일인 오늘(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북상하는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지역에서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 강원도의 예상강수량은 5mm에서 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20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과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전국이 ‘좋음’이다. 

한편,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오는 6일 경남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7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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