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권동혁 기자] 화요일인 오늘(1일)은 전국이 흐리고 일부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충남내륙과 전라내륙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5mm에서 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과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전국이 ‘좋음’이다.
한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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