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출입기자 코로나 확진...국회 일부 폐쇄
국회 출입기자 코로나 확진...국회 일부 폐쇄
  • 방은주 기자
  • 승인 2020.08.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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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하루 동안 건물 폐쇄 후 방역
1차 접촉자 방역당국 안내 따라 선별 검사

[독서신문 방은주 기자] 국회는 국회본관, 의원회관, 소통관을 오는 27일 하루 폐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취재를 맡은 통신사 사진기자가 코로나 확진 판정 받은데 따른 조치다.

해당 건물은 폐쇄기간 동안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실시한다. 오는 27일 예정된 의사일정은 취소된다.

김영춘 사무총장은 오후 8시 30분경 국회 코로나19 대응 TF를 소집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김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 본관, 의원회관, 소통관 근무자 귀가를 지시하고 이들을 포함한 국회 내 어린이집 근무 인력을 재택 근무로 전환했다. 확진자와 1차 접촉한 인원은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선별검사, 자가격리 등을 조치했다.

소독 작업을 위해 건물로 들어가는 방역 관계자들 [사진=연합뉴스]
소독 작업을 위해 건물로 들어가는 방역 관계자들 [사진=연합뉴스]

국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기자는 오전 10시 43분에 지난 22일 만난 지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통보 받자마자 퇴근했다. 그러나 당일 오전 7시에 국회 본청으로 출근해 약 4시간 동안 국회 사진기자실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취재를 위해 출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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