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우리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온갖 사고 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관을 따라가며 소방관이 하는 일을 살피고, 소방관이 받는 훈련이나 소방관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알아본다. 또한, 간단한 소방의 역사에서 시작해 불이 났을 때 출동하는 소방차, 화재 진압과 구조를 위한 소방 장비, 이를 관리하는 소방서 내부 등 ‘소방’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 바쁘다, 바빠! 소방관 24시
엠마뉴엘 케시르-르프티 글·프랑수아 다니엘·안느 드샹부르시 그림│김현희 옮김│푸른숲주니어 펴냄│48쪽│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