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책으로 세상을 비평하다 리더의 독서 출판사 탐방 시민 시인의 얼굴 차순정과 이민호의 토포포엠(~2023.4) 특별기획-독서인권(~2021.9) 문학기행(~2021.9) 카드뉴스 인터뷰 명사에게 듣다 대사에게 듣다(~2022.3) 이 사람 슬기로운 독서생활(~2020.10) 책 신간 리뷰 책 속 명문장 추천도서 고전타파 문화일반 출판 영화/공연/전시 대학생기자단(~2022.3) 기관/기업 오피니언 발행인칼럼 조환묵의 3분 코치 스미레의 육아에세이 김혜식의 인생무대 나무종의 마음스케치 지난 연재 피플 인사/부고
기사 (1,6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대폼장] 틱낫한 스님은 생각 라디오를 끈다 [지대폼장] 틱낫한 스님은 생각 라디오를 끈다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말을 하지 않고, 책을 읽지 않아도 우리의 마음은 고요해지지 않습니다. 쉴 새 없이 생각을 내보내는 생각 라디오에 계속해서 채널을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부에서 아무런 자극도 들어오지 않고 홀로 조용히 앉아 있을 때도 우리의 머릿속은 끊임없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중략)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세요?”라고 묻습니다. 그 대신에 “무슨 생각에 빠져 있으세요? 오래된 고통인가요?”라고 물어보세요. 우리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에서 벗어나 삶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서로를 도울 수 있습니다.『소음으로 책으로 세상을 비평하다 | 이정윤 기자 | 2016-06-08 22: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