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책으로 세상을 비평하다 출판사 탐방 차순정과 이민호의 토포포엠 특별기획-독서인권(~2021.9) 문학기행(~2021.9) 카드뉴스 인터뷰 명사에게 듣다 대사에게 듣다 이 사람 슬기로운 독서생활(~2020.10) 책 신간 리뷰 책 속 명문장 추천도서 고전타파 문화일반 출판 영화/공연/전시 대학생기자단(~2022.3) 기관/기업 오피니언 발행인칼럼 조환묵의 3분 코치 스미레의 육아에세이 김혜식의 인생무대 나무종의 마음스케치 지난 연재 피플 인사/부고
기사 (1,5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낯선, 익숙하면서도 기괴한 이야기 낯선, 익숙하면서도 기괴한 이야기 ▲ 천명관 소설가 (사진제공 : 문학동네) ©독서신문 [독서신문] 천명관은 영화 시나리오로 글쓰기를 먼저 시작한 작가다. 그래서일까? 천명관에게는 국적의 경계 따윈 중요하지 않아 보인다. 『유쾌한 하녀 마리사』에서는 포르투칼 하녀와 미국의 갱, 프랑스의 철학자 입장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런 자연스러운 외국 인물들의 등장이 소설을 신선하게 만든다 책으로 세상을 비평하다 | 이호 | 2010-04-20 14:12 소설은 이야기가 아닌 몽상이다 소설은 이야기가 아닌 몽상이다 ▲ 한유주 소설가 (사진제공: 문학과지성사) © 독서신문 [독서신문] 한유주를 읽기에 앞서 우리에게 필요한 일이란 어떤 무장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무장을 해제하는 일이다. 무장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 소설의 질서다. 흔한 예로 한유주의 소설엔 인물, 사건, 배경이 뚜렷이 명시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런 것을 소설이라 부를 수 있는가. 이야기가 없는 책으로 세상을 비평하다 | 이호 | 2010-04-16 08: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