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외고와 고양외고가 이번 특목고 입시 시험에서 애매한 오류 등으로 제2의 김포외고 사태를 유발하고 있다. 지난 17일 과천외고와 고양외고의 홈페이지에는 시험과정에서 출제 오류와 영어 듣기시험 음질 불량에 대한 수험생들의 글이 올라왔다. 과천외고는 영어 듣기시험 중 6번 문항이 출제 오류로 정답이 없자 모든 학생들에게 2.5점의 점수를 공통으로 주기로 결정

▲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가 6일 교육인적자원부 앞에서 사서교사문제에 대한 집회를 갖고 있다. © 권구현 기자공무원 정원 동결 교육계에도 칼바람 정부가 차관회의(29일) 및 국무회의(30일)에서 교원정원의 동결 방침을 발표하면서 교육인적자원부는 학교의 각 교과별로 정년퇴직이나 명예퇴직한 숫자만큼의 교원을 임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새로이 개설되어

▲ 한산중학교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별바라기와 꿈 찾는 책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한산중학교(교장 방재우, 이하 한산중)는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11일 오전 6시까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별바라기와 꿈 찾는 책과의 대화’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

학원 관계자와 현직 교장들로부터 돈을 받아 물의를 빚고 있는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이 학교 급식업체로부터도 돈을 받은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공 교육감이 서울시 선관위에 제출한 선거운동 비용 지출내역에 따르면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지난 7월 8일과 18일에 3명으로부터 각각 100만 원씩의 격려금을 받은 것으로 적혀 있다. 이 돈을 낸 사람들은 하나같이 모두

▲ 방재우 한산중학교 교장과 학생들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이 이용하는 학교 도서관에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해 교장이 직접 자신의 애장 도서 800여권을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한산중학교(이하 한산중)의 방재우 교장이 바로 그 주인공. 한산중학교의 개방도서관에는 어린이 도서부터 전문서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서가 갖추어져 있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방 교장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는 오는 18일 오후 남해 해양초등학교에서 이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450여 명을 초청하여 ‘남해 어린이 책잔??행사를 개최한다. 남해교육청,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남해초, 해양초, 이동초 등 3개 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1부 행사는 참가학교로부터 희

9월 '독서의 달' 을 맞이하여 국민들의 독서의욕을 높이고 독서환경 조성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전국 도서관에서는 각종 행사를 펼친다. 국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독서진흥 활동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새정부 이후 처음으로 맞는 '독서의 달'에 독후감 대회 및 도서 관련 전시회, 공연

부산시가 독서의 계절을 맞아 각 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펼친다. 남구도서관은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선생님을 초청해 작가와 구민들이 만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고, 동구에서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동화구연대회와 장애이해 도서전 행사를 개최한다. 해운대구 반여도서관과 강서도서관에서는 자녀 독서지도를 위한

▲ 한상완 위원장 ©권구현 기자 앞으로 5년간 전국적으로 공공도서관 300여개가 추가 건립된다.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한상완)는 7일 도서관 수를 2007년 대비 48%가 증가한 900관 규모로 확대시킨다는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선진일류국가를 선도하는 도서관’이라는 비전 아래 3대 정책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공정택 현 교육감이 강남지역의 몰표에 힘입어 가까스로 주경복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하지만 주 후보와의 표차가 경미해 사실상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절반의 심판'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 ©독서신문 31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공 당선자(49만9천254표)와 주경복 후보(47만7천201표)간의 득표 차

서울시는 9월부터『자기주도학습』관련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초·중·고등학교 50개교를 선정하여 총 3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10년까지 15억원 규모로 확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자기주도학습이란, 학생 스스로 자신의 학습과 생활에 대한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길 줄 아는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성을 가진 학습형태를 말한다. 이 사업은

금천구 도서관은 서울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08 책 읽는 서울 - 한 도서관 한 책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11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특히 어린이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하는 1박 2일 독서캠프는 ‘한여름 밤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8월3일과 4일 양일간 개최된다.이번 캠프에서는 '패널시어터'라는 이름으로 견우 직녀 이야기를 통해 참여

지난 4월15일 문을 연 서울 중구 최초의 구립도서관인 「중구구립도서관」이 일일 220여명의 구민들이 이용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구민들에게 개방된 중구 관내 청구초등학교(이하 청구초교)와 성동여자실업고등학교(이하 성동여실) 도서관이 구민들의 지식샘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생활권내에 있는 학교 도서관을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한상완)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오늘 오후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연수관 대강의실에서『2008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 설명회는 오는 8월 전국 도서관운영 평가를 실시하기에 앞서 광역자치단체 및 시·도 교육청의 도서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평가지표 및 평가 집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 독서아카데미는 7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2주 동안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독서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독서”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독서지도전략” “사고력 향상 독서교수법” 등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론적, 실천적 독서교육 방법론을 중심으로 강의, 토론, 실습

▲ 간행물윤리위원회 제공 © 독서신문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강진군청 강진교육청 남양주시청 남양주시지식정보도서관과 함께 강진, 남양주 소재 어린이 180여 명을 초청해 ‘다산 찾아 떠나는 기차 여행’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아동들은 강진 군동초, 계산초, 칠량초, 마량초 등 13개교 90여

▲ 도서 기증식을 하고 있는 본지 방재홍 발행인(왼쪽)과 정종문 인덕원고 교장(오른쪽) © 권구현 기자독서신문이 학생들의 독서환경 개선 및 독서 증진을 위해 청소년 도서 500여권을 인덕원고등학교에 기증했다. 독서신문과 인덕원고등학교 측은 7월 14일 인덕원고등학교에서 방재홍 독서신문 발행인, 정종문 인덕원고 교장, 학부모 단체 및 학생회장단 등이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호기심을 갖고 있는 분야를 주제로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재미와 깊이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캠프가 열린다. 오는 8월 2일과 3일 양일간 파주출판도시내 창비 사옥에서 열리는 이 캠프는 단순히 강연을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습과 토론 등으로 해당 분야를 최대한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회사와

여름방학을 맞아 남산 도서관을 중심으로 도봉·정독·서대문 등의 공공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18개관이 오는 2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어린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2008년 여름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을 운영 한다.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독서여행 행사는 제1회 때 8개 기관, 제2회 때 14개 기관이 함께 했던 것에 비해 18개의 기관이

저작권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이보경 위원이 선출 됐다. 신임 이보경 위원장은 지난 1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17명의 위원을 위촉한 직후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들간 호선으로 임명 됐다. 앞으로 3년 동안 저작권위원회를 이끌어 갈 이보경 위원장은 서울대학교와 미국 뉴욕주립대를 나왔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총괄과장, 문화산업국장, 문화산업본부장 등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