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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필-김혜식의 인생무대] 「지폐 한 장」의 위안 [수필-김혜식의 인생무대] 「지폐 한 장」의 위안 [독서신문] 독일 철학자 헤르더 말처럼 인간은 결함의 동물인가? 멀쩡한 육신을 가지고, 중병 환자처럼 거짓인물을 만들어 보험금을 타내는 나이롱환자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런가 하면 원산지를 속인 먹거리로 음식을 조리한 식당 업주가 법의 처벌을 받는다는 기사도 신문에 자주 등장한다. 모두가 도덕이란 잣대로 재단을 한다면 중죄인에 해당된다.그런데 법망은 그렇지가 못하다.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이 촌지 20만원을 받았다고 문제가 되어 교직에서 물러났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런가 하면 전직 고위층 인사가 국회의원이란 직에 있으면서 김혜식의 인생무대 | 독서신문 | 2016-04-14 13:21 [수필-김혜식의 인생무대] 웃지 못하는 여인 [수필-김혜식의 인생무대] 웃지 못하는 여인 [독서신문] 외모가 아름다움의 절대 조건이 되는 건 아니다. 팔등신에 s라인 몸매를 갖추었다하더라도 미인이 다 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미가 있는가 하면 숨겨진 미가 따로 있다는 말이다. 꽃대를 보고 꽃모양을 짐작하듯이, 외모를 보고 내면을 짐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꽃대가 꽃모양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없듯이, 외모가 내면의 모든 것을 대변할 수는 없다.미의 기준에 인격을 추가시켜 봄이 어떨까? 자고로 인격을 척도하는 방법으로 신·언·서·판을 꼽는 경우가 있었다. 신(身)은 육체를, 언(言)은 말 즉 언변을, 서 김혜식의 인생무대 | 독서신문 | 2016-04-04 12: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