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2015년 국립중앙도서관 문화동반자사업'이 10월 3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되는 가운데, 사업 참가자인 베트남 국립도서관 사서(Duc Pham Tran), 우즈베키스탄 국립도서관 사서(Gulnoza Kulieva), 캄보디아 국회도서관 사서(Vannarith Keo)가 국립중앙도서관을 방문·견학했다. 이들은 5개월간 사서전문연수, 한국문화 체험 및 탐방, 한국어 연수 등을 통해 사서의 전문성을 키우고, 한국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독서신문] 올해 2월부터 시작된 노원구 구립도서관의 어린이 독서컨설팅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오는 7월 말까지 예정된 독서컨설팅은 노원구 산하의 노원정보도서관, 노원어린이도서관, 월계문화정보도서관, 상계문화정보도서관에서 일주일에 1번 1시간씩, 초등학교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이다.독서컨설팅을 담당하는 강사들은 독서 지도사 등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독서 전문가들로 이뤄져 있다.

[독서신문] 방글라데시 문화부 공공도서관부 대표단이 6월 2일 국립중앙도서관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국립중앙도서관 천만장서 달성 및 개관 70주년 기념 특별전 '국립중앙도서관, 대한민국을 담다'를 관람한 후 도서관 내부를 견학했다.

[독서신문]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도자료실 내 세미나실에서 '영토영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간도문제의 시대성: 시대적 함의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박선영 재외동포재단 전문가 이사가 이어갔다.

[독서신문] 국립중앙도서관은 5월 27일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2015년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 4회차 사전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DMZ 이야기'라는 주제로 중동부전선을 10년 이상 출입한 경력이 있는 이해용(연합뉴스) 기자가 진행했다.

[독서신문] (사)한국교육문화회가 주최한 제39회 국가공인 한자급수인증시험이 지난 주말 전국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결과는 오는 6월 22일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독서신문] 상계문화정보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의 저자 윤혜숙 작가를 초청해 책의 내용이 포괄하고 있는 다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윤 작가는 꽃이 각기 모양이 달라도 모두 꽃인 것처럼 다문화가정의 아이들 역시 생김새는 달라도 다 같은 한국인이라 말하며, 책을 넘어선 다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독서신문] 노원정보도서관은 『책의 정신』의 저자 강창래 작가를 초청해 고등학생들과의 만남을 주선했다.이 자리는 강 작가의 저서뿐 아니라 대한민국 서적의 현황과 방향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좋은 책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좋은 책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독서신문]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토연구원은 5월 22일 국립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지식정보 공유 및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기관 간 업무 협정'을 맺었다.

[독서신문 이보미 기자] '제19회 하동 야생차문화축제' 둘째 날인 지난 23일 마당극 가 주행사장 무대에서 펼쳐졌다.하동군 평사리에는 박경리 원작의 드라마 의 촬영장인 '최참판댁'이 보존돼 있어, 하동의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힌다. 마당극은 평사리의 '최참판댁'에서 매달 2회 공연되고 있다.한편, 22일 개막한 '제19회 하동 야생차문화축제'는 하동군 화개면의 차문화센터와 화개장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등지에서 25일까지 열렸다.

[독서신문 이보미 기자] '제19회 하동 야생화문화축제'가 22일 하동에서 개막한 가운데, 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외국인들이 '떡차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제19회 하동 야생차문화축제'는 하동군 화개면의 차문화센터와 화개장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등지에서 25일까지 펼쳐진다

[독서신문 이보미 기자] '제19회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 첫 날인 22일 '올해의 좋은 차 품평회'가 열린 가운데 하동녹차연구소에서 차 전문가들이 출품된 녹차를 살펴보며 심사하고 있다. 올해의 좋은 차로 선정된 우수한 녹차는 축제 기간 좋은 차 시음장에서 누구나 맛볼 수 있다.한편, 제19회 하동 야생차문화축제는 하동군 화개면의 차문화센터와 화개장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등지에서 25일까지 펼쳐진다.

[독서신문 이보미 기자] '제19회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 개막식이 22일 경남 하동군의 차시배지에서 열린 가운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에 참석해 축제를 즐기고 있다.한편, '제19회 하동 야생차문화축제'는 하동군 화개면의 차문화센터와 화개장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등지에서 25일까지 펼쳐진다.

[독서신문 이보미 기자] '제19회 하동 야생차문화축제'의 개막을 고하는 '시배지 헌다례'가 지난 22일 경남 하동군의 차시배지에서 열렸다. 윤상기 하동군수가 제19회 하동 야생차문화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시배지 헌다례'에서 제문에 불을 붙여 날리고 있다.한편, '제19회 하동 야생차문화축제'는 하동군 화개면의 차문화센터와 화개장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등지에서 25일까지 펼쳐진다.

[독서신문] 국립중앙도서관은 '천만장서 달성 및 개관 70주년'을 맞아 5월 15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김정운 여러가지문제 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독서신문] 노원어린이도서관은 ‘5월, 도서관을 점령하라!’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마련하고, 5월 9일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책 읽는 텐트, 쪽매 컵받침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투호놀이, 딱지치기, 고무줄놀이 등 다채로운 놀이마당이 펼쳐졌다.

[독서신문] 노원어린이도서관은 ‘5월, 도서관을 점령하라!’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마련하고, 5월 9일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공원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책 읽는 텐트’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쪽매 컵받침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투호놀이, 딱지치기, 고무줄놀이 등의 놀이마당이 펼쳐졌다.

[독서신문] 국립중앙도서관은 '천만장서 달성 및 개관 7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5월 14일 ‘빅데이터 시대, 국립도서관의 역할’ 국제심포지엄이 열려 미래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앞으로의 길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독서신문] 국립중앙도서관은 '천만장서 달성 및 개관 7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념행사에는 도나 쉬더 국제도서관협회연맹 차기 회장이 참석해 5월 14일 열린 ‘빅데이터 시대, 국립도서관의 역할’ 국제심포지엄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독서신문] 국립중앙도서관은 '천만장서 달성 및 개관 70주년'을 맞아 '국립중앙도서관, 대한민국을 담다' 특별전을 개막했다. 전시 첫날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설명을 들으며 특별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