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그룹이 병영문화 개선을 위해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에 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도서를 군 장병들이 독서하고 있다.

[독서신문 이태구 기자] 공지영 작가가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장편소설 『해리』 출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공 작가는 기자간담회에서 "악이란 것에 시선을 집중하게 된 것은 민주주의가 후퇴하게 된 ‘이명박근혜’ 9년 동안 주변에서 목격한 악들이 그 이전 1980년대나 그 이전에 있었던 어떤 단순함과는 굉장히 달아져 있단 것을 감지했다”며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재벌과 가진 자의 횡포가 극심해진 사회에서는 간단히 말로 얼마든지 진보와 민주주의의 탈을 쓸 수 있고, 그런 탈쓰는 것이 예전과 다르게 도움된다는 것을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가려지는 현상인 '개기월식' 현상이 28일 새벽 펼쳐진 가운데, 사진은 강원도 홍천에서 바라본 달의 모습이다. 이날 월식은 국내의 경우 새벽 2시 13분 반영식으로 시작해, 1시간여 뒤인 오전 3시 24분 부분식, 오전 4시 30분쯤 개기식으로 이어졌으나, 개기식은 제대로 확인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강원도 일부 지역에서는 달이 구름에 가려 개기월식을 보러 온 시민들이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기도 했다.한국천문연구원은 개기식은 6시 14분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다음 월식은 2019년 7월 17일

일러스트레이션 거장 에르베 튈레의 ‘오! 에르베 튈레 색색깔깔 展' 미디어 간담회가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렸다. 에르베 튈레 색색깔깔展은 그림책이 현대미술과 만나 독창적으로 표현된 500여 점의 작가 원화, 오브제, 영상작품 등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 열리는 첫 대규모 개인전이며 전시회가 열리기 전 한국 어린이들과 함께 진행한 창의 워크숍에서 만든 작품도 전시됐다. 전시회는 7월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장마가 끝나고 높은 습도와 폭염으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가운데, 실내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1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찾은 방문객들이 수조를 관람하고 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린 10일 오후, 장맛비를 피해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를 찾은 시민들이 각종 도서를 읽고 있다.

국내 장수 뮤지컬 가 1996년 국내 초연을 시작으로 올해 22주년을 맞아 5일 서울 서초구 CJ 토월극장에서 프레스콜이 열렸다.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미국 대공항 시대 시골 출신의 뮤지컬 배우 지망생 '페기 소여'의 배우 성장기를 다루고 있으며 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독서신문 이태구 기자] 동서식품이 소비자들이 맥심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맥심플랜트'를 오픈했다. 지난 4월 개장해 많은 사람의 입소문을 타며 주말에는 대기 줄까지 생기는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맥심플랜트는 지하 4층부터 지상 4층까지의 규모로 건축됐으며 매장 안에는 공장과 식물이라는 컨셉트로 커피 제조 시설과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지하 2층은 고객들이 커피 로스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로스팅 룸과 커피 교육장이 마련돼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라이브러리& 커피 공간으로 꾸며졌다.

팝아트 거장 로메로 브리토가 한국에서 'COLR of WONDERLAND’ 주제로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팝콘 D 스퀘어에서 특별전을 개최됐다. 이번 특별전에는 회화, 조각, 영상미디어 콜라보레이션 등 총 120여 점의 작품이 11월 15일까지 전시됐다.

[독서신문 이태구 기자] 예술의전당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해 국내 최초로 니키드 생팔 마즈다 컬렉션 기념 기자간담회를 2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했다. 니키 드 생팔은 자유로운 기쁨의 에너지와 현실을 향한 날카로운 통찰을 동시에 담은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명으로 이번 한국에서 첫 전시되는 작품은 요코 마즈다 시즈에의 소장품으로 전시가 이뤄진다.

에버랜드 썸머워터 페스티벌이 22일 개장했다. 개장 첫 날 많은 관람객들이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다.

서울미디어그룹은 21일 오후 강원도 홍천 11사단 공병대대(사단장 김태성)에서 군장병들의 병영 문화 개선을 위한 도서 기증식을 진행했다. 기증식 이후 군 장병들과 간부들이 병영 내에 마련된 도서관에서 독서를 하고 있다.

[독서신문 이태구 기자] 서울국제도서전이 25년만에 지정된 '책의 해'에 열려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진행된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외 총 228개의 부스로 구성돼 라이트노벨 페스티벌, 주빈국 체코의 '12개의 세계', 현대 체코 아동도서 일러스트레이터와 만화작가의 작품 등이 전시됐다.또한, 정유정-지승호 작가의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이승우 작가의 『눈물 참은 눈물』 곽아람 작가의 『결국 뉴요커는 되지못했지만』 등 총 10 여 종의 신간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독서신문 이태구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과 스웨덴 경기가 열리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거리응원을 하고 있다. 스웨덴에게 골을 허용하자 안타까워 하고 있는 한국 응원단의 모습과 뒷편 스웨덴 응원단의 환호하는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독서신문 이태구 기자] 미스터피자가 14일 청계광장점에서 킹새우와 우삼겹을 이용한 '새우천왕’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새우천왕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맞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붉은악마의 상징이자 승리의 신으로 알려진 ‘치우천왕’에서 이름을 따왔다.

[독서신문 이태구 기자] 서울시에서 12일 오전 서울농업기술센터에서 주부 16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 제철 농산물로 김치 만들기 강좌’를 개최했다. 이하연 김치 명인이 이번 강좌에 참석해 배추를 이용한 김치 담그는 방법과 김치를 보관하는 노하우를 주부들에게 전수했다.

[독서신문 이태구 기자] 1920년대 재즈의 열기가 만연하던 시대, 미국의 록카운티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가 한국에서 올해로 14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개된 에서는 벨마켈리 역에 최정원, 박칼린이, 록시하트 역에 아이비, 김지우가, 빌리 플린 역에는 남경주, 안재욱 등이 출연하며, 명품 배우들의 화려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벨마켈리 역의 최정원과 록시하트 역 아이비는 14번째 시즌에도 참여하며 그녀들의 연기와 노래를 기다린 관중들의 기대치를 한층 높이고

[독서신문]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곤지암'에 나오는 '독서하는 국민' 휘호. 1970년 11월 8일 '독서신문' 창간을 축하하며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독서신문에 선물한 친필 휘호이다. 원본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미디어빌딩 사옥에 보관돼 있다.

[독서신문 이태구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는 방문객들의 소원을 적은 팻말을 달고 있다.

[독서신문 이태구 기자] 부처님 오신날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서울 중랑구 중랑천 일대에서 서울 장미 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서울 장미 축제는 5.15Km 길이의 장미터널을 선보이며, 봄날 꽃향기를 맡으며 걷는 관람객로 인산인해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