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둘러싼 오해와 편견, 그럿된 태도 등을 3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설명하는 작품으로 1부 ‘상식과는 다른 과학을 포착한다’, 2부 ‘현실 속의 과학을 비판하다’, 3부 ‘교양으로서의 과학을 성찰하다’로 구성됐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적 지식 중 잘못된 상식을 재편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으로 저자는 과학은 진리가 아닌 추측과 반증이라는 과정을 통해

▲ 마사코의 질문 ©독서신문 [독서신문] 일제 강점기에 고난을 겪었던 우리 겨레의 삶을 다룬 9편의 동화 모음집. 일제가 우리말을 쓰지 못하게 하려고 소학교 교실에서 자행했던 잔인한 놀이를 통해 우리말과 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꽃잎으로 쓴 글자」, 짠 괴목장을 순순히 내놓지 않는다는 이유로 순사에게 맞아 죽은 조선인 이야기 「방구 아저씨」 등

▲ 거꾸로 목사님 ©독서신문 [독서신문] 로버트 리 목사는 어렸을 때 심한 난독증으로 고생하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성직자 교육 과정을 마치고 첫 임무지에 발령을 받는다. 하지만 모든 일을 혼자 책임져야 한다는 불안과 걱정이 몰려들면서 가장 중요한 단어를 거꾸로 말해 버리는 ‘거꾸로 난독증’이 생기고 만다. ‘하느님(god)’을 ‘개(dog)'라고

▲ 여름이 좋아 © 독서신문[독서신문] 학생들이 가장 기다리는 여름방학풍경을 쉽게 상상할 수 있도록 아이의 말로 들려주는 책으로 멀리 여행을 떠난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화단에 물을 뿌리면서 생기는 무지개, 색깔이 독특한 풍뎅이, 집 한 구석에 자리한 거미줄,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 등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 행복을 찾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 독서신문[독서신문] 고조선에서 8.15해방까지 5000년의 한국사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핵심만 정리한 청소년 역사서. 홍익인간을 외친 고조선, 삼국을 통일한 천년 신라가 무너진 배경, 주권을 상실한 대한제국, 민족혼을 말살하는 식민지 지배 정책, 한국사 비극의 시작인 분단 등과 같은 33가지 결정적 사건을 선정해

▲ 열네 살의 하이파이브 ©독서신문 “항상 긍정적인 말과 글을 마음에 새겨봐. 책이나 신문, 잡지를 보다가도 긍정적인 문구를 보게 되면 이를 적극 활용해보는 거야” 어른도 아니고 어린이도 아닌 열네 살, 불평만 늘어놓던 삶에서 벗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도록 용기를 불어넣는 청소년 자기계발서로 10대들과 꾸준히 소통해온 저자는 모험, 경청, 긍

▲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 이야기 © 독서신문[독서신문] “유가는 왜 날마다 오르락내리락 하는 걸까요?”, “농민들이 싫어하는 fta는 뭔가요?”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경제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어린이 경제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총 여섯 개의 대륙을 중심으로 세계의 사람들이 어떻게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 회사 속의 男과 女 그 차이의 심리학 © 독서신문[독서신문] 성과학(gender science) 통해 타고난 특성, 즉 ‘성별 차이’를 연구한 저자가 쓴 책으로 남성의 경쟁심과 공격성, 여성의 통합 능력과 구성원에게 주는 안정감이 균형을 이룸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최고로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협상, 갈등 해결 등 5가지 영역에 걸쳐

▲ 어려움을 이기는 10가지 법칙 © 독서신문[독서신문]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10가지 법칙을 소개한 책. ‘신념을 습관화하고 신념형 인간이 되라’에서는 성공한 이들의 공통적인 키워드인 ‘신념’에 대해 설명하고, ‘전략을 철저히 세우고 미친 듯 행동하며 살아라’에서는 사람이 지녀야 할 꿈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금보다 나은 내일을 위

▲ 몰입의 재발견 © 독서신문[독서신문]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빠져드는 몰입(flow)에서 행복감을 맛볼 수 있음을 증명한 저자가 개인을 넘어 사회와 국가, 나아가 세계를 바람직하게 변화시키는 몰입(flow)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소개한다. 마음을 어떻게 작동하고, 무엇이 마음을 조종하는지와 몰입을 방해하는 내면의 장막․외부의 위협 요소

▲ 富를 부르는 인맥관리의 기술 © 독서신문[독서신문] 부를 창출하는 힘을 갖고 있는 ‘인맥’을 다룬 자기 계발서로 학교와 관공서, 기업 연수원 등에서 강의하는 저자의 인맥쌓기 노하우가 담겨있다. 인맥관리의 중요성, 인맥지도 작성, 온라인 인맥 개척 방법, 상대방을 존중함으로써 성공하는 인맥관리의 실전 해법, 비전과 목표 설정, 부자인맥 블루오션

▲ 특별한 옷장 ©독서신문 [독서신문] 빈티지 전문 스타일 샵을 운영해 성공을 거둔 젊은 ceo이면서 《보그 걸》, 《엘르 걸》 등의 패션잡지와 다양한 영화와 방송 매체에 의상과 소품을 협찬하면서 유명해진 저자가 쓴 책. 직접 스타일링하고, 모델이 돼 빈티지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다양한 스타일링 조언을 담았다. 장소와 기분에 따라 스타일링 하는 방법

▲ 성공, 질문으로 승부하라 ©독서신문 [독서신문] 자신을 변화시키고 상대를 움직이는 강력한 힘을 가진 질문의 결정판으로 질문의 중요성과 더불어 ‘나’와 ‘다른사람’, 그리고 ‘책’에게 질문하는 법, 질문법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많은 사례가 등장한다. 몇 년 전 대통령 선거에서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는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라고 질문하며 살

조선을 대표하는 14명의 글쟁이들의 글쓰기 노하우와 철학 그들에 대한 현대적 해석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박지원, 정약용, 유몽인, 신숙주, 이달, 허균 등의 글 쓰는 모습을 소개한다. 저자는 그들이 글을 쓴 것은 개인적 차원을 넘어 사회를 개선하기 위한 차원으로 바라본 것에 기인한다고 말하면서 그 결과 그들의 글은 깊은 시대정신을 포함한다고 이야기한다. 조

▲ 백두산 이야기 ©독서신문 [독서신문] 백두산의 탄생 설화를 모티브로 우리 민족의 삶과 정체성을 담은 장대한 스케일의 창작동화로 1988년에 출간 돼 20년 만에 새롭게 탄생했다. 검붉은 이미지로 시작해 태양을 움켜쥔 거인의 솔, 태양을 활로 쏜 거인, 대지를 짓밟는 거인의 발, 공포와 절망에 빠진 백성, 산으로 변해 가는 거인 등의 이미지가 잘

▲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 독서신문[독서신문] 에르윈, 스펜, 피터 삼형제는 열여덟 살 생일을 맞이해 정들었던 집을 뒤고 하고 새로운 모험의 세계로 떠난다. 에르윈이 만드는 ‘부추’도시를 통해 도시는 물산이 풍부한 곳에 사람이 모이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도시가 형성되는 과정을, 스펜이 만드는 ‘불량배’가 많은 도시는 외부의 침임과 위험

▲ 블랙홀을 향해 날아간 이카로스 © 독서신문[독서신문]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베스트셀러 『엘러건트 유니버스』의 저자이기도 한 물리학자 브라이언 그린이 아들에게 들려줬던 우주 이야기를 토대로 아이들을 위한 우주 과학책을 펴냈다. 이야기 형식을 통해 과학을 쉽고 감성적으로 접할 수 있는 ‘이야기 속의 과학(science in fiction)’을 만날

일본의 유명 무대미술가인 저자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1인칭 시점으로 쓴 자전적 소설. 저자의 사진과 가족의 직업을 게재하는 이색적인 특징을 보이는 이 작품은 저자가 중일 전쟁과 태평양전쟁이라는 혼란의 틈 속에서 극가 겪으며 자란 유년 시절의 50가지 에피소드를 그려나간다. 외국인이 많은 항구도시에서, 객관적인 사고방식과 합리적인 시각으로 세계를 인식하는 아

▲ 잘 자, 자동차야! 잘 자, 꼬마야! ©독서신문 [독서신문] 아이에게 읽어 주기에 알맞은 그림책으로 자동차들의 잔잔한 이야기와 멋진 도시 풍경을 담고 있다. “짤까닥, 시동을 끄고 딸깍, 전조등을 꺼요” 자동차들이 하루 일을 마치고 보금자리로 돌아와 잠이 드는 모습을 반복적이고 리듬감 있는 글로 표현해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준

▲ 우리 엄마 팔아요 ©독서신문 [독서신문] 파울리네는 머리에 멍이 들면 ‘머리 파는 가게에서, 멍이 안든 다리 하나를 사’라고 놀리는 엄마에게 화가 난 파울리네는 ‘엄마 파는 가게’에 가겠다고 말한다. 거기서 엄마를 새엄마로 바꾸겠다는 거다. 엄마는 파울리네를 따라 나서고, 약국, 미용식, 골동품 가게 등에 들른다. 골동품가게에서 새엄마를 발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