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 광장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 컵 전용 수거함 설치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스타벅스는 일회용 컵의 재활용 회수율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서울시 주요 상권에 시범적으로 설치할 50여 개 일회용 컵 수거함 제작 보수 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또한, 다회용 컵 사용 모습을 인증한 시민들에게는 다회용 컵 1000개와 친환경 커피 찌꺼기로 제작한 꽃 화분 키트 1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세종문화회관이 개관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예술 작품의 기획 제작이 가능한 블랙박스형 공연장인 세종 S-씨어터 개관 관련 기자간담회를 1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세종 S-씨어터는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지하에 328석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1층에서 지하 2층까지 총 3층의 규모로, 지상 1층에는 블랙 유리매스를 활용해 상징성 있는 출입구를 만들었으며, 지하 1층에는 공연장 2층 객석과 관객 휴게공간 등을 마련했다. 지하 2층에는 공연장 1층 객석과 무대, 메인 로비 및 분장실을 구비했다. 한편, 세종문화회관은 세종 S-씨

13일 오후 주말을 맞아 서울 서초구 한강 잠원지구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그라스정원에 조성된 핑크뮬리를 구경하고 있다. 그라스정원은 다양한 색이 풀로 구성된 이색적인 정원으로,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약 6000㎡ 규모의 그라스정원에 핑크뮬리 4만본, 보리사초·구슬사초 등 사초류 3만본과 무늬억새·그린라이트·모닝라이트를 포함한 억새류 5만본 등 총 25개 종의 여러해살이풀 13만 6000본을 식재한 바 있다.

[독서신문 이태구 기자] 1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 서울식물원이 임시 개관했다. 서울식물원은 여의도공원의 2.2배의 크기로 어린이대공원과 비슷 규모로 조성됐다. 서울식물원은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주제원 등 4구역으로 구성됐다. 온실 및 교육문화공간인 식물 문화센터에는 식물도서관, 씨앗도서관을 운영하며, 식물 도서관 경우 약 8000여 권의 식물 전문 도서가 비치돼 있다. 식물원 측은 식물 전용 영상도 도입 예정이다. 직경 100m, 높이 25m의 그릇형 온실에는 열대와, 지중해에 위치한 세계 12개 도시 식물이 전시돼 있

[독서신문 이태구 기자]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펜트하우스 오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라두 체르니아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총 지배인이 펜트하우스와 부대시설을 소개했다.JW 메리어트호텔 서울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는 94평 규모로 복층 구조로 설계됐으며, 독립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33층 거실과 32층 침실은 객실 내 전용 엘리베이터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고객의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한강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넓은 창과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로 거실이 꾸며졌다

9일 한글날을 맞아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한글 세상을 품다’라는 주제로 전야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태권도 퍼포먼스 행사를 시작으로 뮤지컬 공연, 공로상 수상, 비보이 공연 등 다체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공로상 수상자로는 한글문화부분에 우리의소리를 찾아서 문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팀, 예술부분 이종구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학술부분 박영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국재문화교류부문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8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쌍산 김동욱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상임고문이 길이 120m, 폭 1.6m크기의 광목천에 훈민정음 서문 108자를 쓰고 있다.

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렸다. 꿈꾸는 달'(The Dreaming Mo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스페인, 캐나다, 한국이 참여해 화려한 불꽃꽃으로 가을 밤하늘을 수놓았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지난 2013년 일본 후지 TV에서 반영된 드라마로 한국 정서에 맞게 재해석해 리메이크된 로멘틱 코메디 드라마다. 사랑, 결혼, 그리고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조석무(차태현 분), 강휘루(배두나 분), 진유영(이엘 분), 이장현(손석구 분) 4명의 인물들이 전달한다.

서울거리예술축제(SSAF)2018 개막일인 4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는 다양한 예술공연이 열렸다. 오는 7일까지 서울광장, 광화문 광장 등 서울 도심 일대에서는 다양한 거리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IFF ASIA REMIX 2018이 열렸다. 행사는 대한민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역의 실력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번째로 개최됐다. 경연에서 1위에 오른 디자이너에게는 2019년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에 열리는 2019 REMIX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개최했다.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효율적으로 쓰는 에너지, 대한민국 에너지 혁신'을 주제로 개최했다. 에너지 전환, 중소기업 수출 지원, 세미나·포럼·교육, VR 영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독서신문 이태구 기자]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미스백 언론시사회에 김지원 감독, 한지민, 이희준, 김시아가 참석했다. 영화 미스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된 여자 백상아(한지민 분)가 자신과 닮은 아이 지은(김시아)을 만나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미스백은 작품을 연출한 이지원 감독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이 감독은 "몇 년 전 옆집에 갈고 있던 아이가 도움이 필요해 보였지만 상황 때문에 손길을 내밀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떨치지 못했고 그렇던 중 꾸준히 벌어지고 있는 아동학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이 나들이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서울 경복궁이 나들이 나온 인파들로 북적이고 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된 22일 오후 서울 경동시장이 추석을 맞아 명절 제수용품을 마련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북적이고 있다.

[독서신문 이태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저녁 2박 3일간의 평양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마치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메인프레스센터를 방문해 대국민 보고를 했다.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은)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완전한 비핵화를 끝내고 경제발전에 집중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면서 "우리는 연내에 종전선언 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때 그 부분을 다시 논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소니코리아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 출시 행사가 개최했다. WH-1000XM3는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탑재해 전 모델보다 4배 빠른 프로세싱 능력을 구현해 한층 업그레이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구현했다. 사용자의 휴대성을 높이기위 255g의 가벼운 무게와 USB C타입 포트를 적용했다.

별을 보며 낭만을 즐기려는 커플이 늘고 있는 가운데, 요즘 강원도 강릉 안반데기에는 별을 보며 낭만적인 감성에 빠지고 싶어하는 많은 커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스마트시티 서밋 아시아 2018이 개최됐다. '스마트시티, 내 삶이 변화하는 행복한 도시'를 주제로 한국 스마트시티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한국관, 해외관(8곳) 등으로 구분해 구성했다.